네, 문화라는것이 어떤 절대적인 사고로 평가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옳고 그르다’로 판단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문화의 차이를 극복하는 문제가 결코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미국이나 캐나다, 호주등 다른 선진국들의 상황을 보았을때, 뫄리무 님의 말처럼 다문화 교육의 부족이라고도 볼 수가 있겠습니다만 교육정책이 있다고는 하나 기존 교육방식으로는 타 문화권 사람을 이분법 적으로 생각하여 자신과 구분짓는 이분법적 사고방식으로 인한 보이지 않는 마음의 경계선을 무너뜨리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좀 더 효율적인 교육 시스템이 필요한거죠..
외국인 거주 100만 시대의 대한민국 입니다. 길거리를 가다가도 아주 흔하게 외국인을 만날 수 있는 상황이죠. 얼마든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그들의 문화를 접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모두가 참여하여 ‘가르쳐주면서 배우는 시스템’이 가능하며, 또 필요하다고 보고, 이는 저희가 모색하고 있는 방안이기도 합니다.
smarterplanet132 Reply: 2009/10/08 at 21:27
안녕하세요?
다문화주의 교육의 논의에 잠시 함께 의견을 나누고 싶어서
댓글을 달아봅니다.
(제가 영미문화/교육을 전공했기에..도움이 될까해서요.^^)
미국의 경우 ‘melting pot theory’라고 해서
교육정책적으로 다문화, 다민족을 지향하고 있습니다만
이들 역시도 항상 ‘다문화’를 추구하는것이
미국의 국가적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문제가 있다는
보수주의자들의 논리에 부딪혀 갈등의 요소로 등장하곤 합니다.
우리가 주목해야할 이론중에서는 캐나다의 ‘Mosaic theory’를 따르면
좋을듯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캐나다의 경우는 multuculturism(다문화주의)를 내세우되,
그 다문화의 부분들이 모두 ‘캐나다의 문화’로써 통합될 수 있도록 하는
교육 정책을 펼치고 있기에, 우리가 캐나다식 다문화주의에서
교훈을 얻을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 한가지 예로 캐나다의 경우,
소수민족인Indian과 Inuit(에스키모)들을 위한 학교가 설립되었고,
소수민족에 대한 자국 언어를 장려하고 있습니다.
캐나다는 ‘Multiculturalism’(다문화주의)를 교육을 통해
캐나다만의 문화를 지켜 나가고 있습니다
이 부분의 아이디어를 ‘한국식’으로 도입해서
한국식 모자이크이론, 다문화주의가 교육에도 필요할 때라는 생각이 듭니다.
smarterplanet148 Reply: 2009/10/09 at 13:43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네, 무조건 타 문화를 받아들이다보면 우리문화의 정체성이 흔들릴 수 있죠. 그래서 우리 문화를 지키면서 그들의 문화를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아요. 저희도 자료를 찾아보았는데, 미국의 경우 80년대까지는 Melting pot
을 내세우며 다문화교육을 하였다가 지금은 salad theory로 바꾸었다고 하더군요. 자국의 정체성을 지키면서 타 문화를 받아들이는 캐나다의 Mosaic 과 비슷한 개념이라 생각되고, 우리가 본받아야 할 점이라 사료됩니다.
이에 한걸음 더 나아가자면 미국, 캐나다의 선례와 비교하였을 때 우리나라에서의 다문화교육의 특수성은, 우리는 한민족이라는 교육하에 민족단결을 교육받아와서 우리 문화를 지키는 것 보다 타 민족을 받아들이는 것이 특히나 더 어렵다고 봅니다. 그래서 우리는 조금 더 적극적인 열린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되구요. (생활 양식이 서구화 되어가고있는 것이랑은 조금 다른 문제입니다.)
민족을 받아들인다는 개념으로 보았을 때, 대한민국이 내 땅, 내 조국 이라는 개념보다, 전 세계인이 어우러져 살수 있는 우리 모두의 땅 대한민국이라는 개념으로 접근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안에서 저희가 제기한 제3세계 사람들과 선진국 사람들간의 소통을 어떻게 이끌어 내며, 서로 화합하기 위하여 어떻게 가르치고 배워야 하는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전공하신 분께서 참여해 주시니 내용이 한결 더 알차질 것 같습니다. 심도깊게 토론해 보아요^^
smater planet에 참여하게 되면서 정말 제가 조금더 smart해지는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안산에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이 살고 있다는 이야기는 익히 들어 알고 있었습니다. 외국인 노동자들과 관련해 안좋은 사건들이 언론에서 종종 보도됨에 따라 저 또한 그리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봤던 것도 사실이구요.
이번 계기를 통해 그들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괜한 편견을 갖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그런데 쓰레기종량제 봉투와 재활용을 하지 않는 것이 정말 그들이 이에 대한 교육을 받지 못해서 그런 것인지 의문이드네요. 외국인 노동자들이 국내에 거주한 시기가 일이년 된것이 아닐텐데, 그동안 주위에서 이에 대해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다는 것이 믿기지 않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이들이 입국할때 기본적인 생활에 관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법적 제도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smarterplanet148 Reply: 2009/10/08 at 19:10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죠, 서로를 이해하기 위한 가장 좋은 시작은 님처럼 관심갖기 인것 같습니다. 무엇이든지 관심에서부터 출발 하는 것이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갖어 주세요^^
네.. 안산은 정말 사건 사고가 참 많죠. 사람 사는곳 어디나 그렇듯 뉴스에 보도되지 않는 사건 사고도 많다고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런 사건, 사고들이 많으면 관할당국에서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데 수수방관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가장 큰 이유가 대부분이 외국인 노동자이고, 그들이 불법체류자 이기 때문이라고 안산시민들은 말합니다. 아예 무시를 하고 있는 것이죠. 그들을 대하는 우리 태도의 문제를 아주 잘 보여주는 예인듯 합니다.
그들의 범행 동기가 어디에 있다고 보시나요. 개인 성향의 문제도 있겠지만 사회 부적응에서 오는 불안감등이 범죄의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그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교 교육을 하면 조금더 밝은 사회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교육을 한다고 해서 그들이 100% 교육받은 데로 바뀐다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와 마찬가지 이지요. 재활용을 하고 종량제를 따르는것이 귀찮을땐 가끔 어기잖아요~ 하지만 지속적으로 환경오엽에관한 것들을 접하고, 이상기후현상등을 요즘 피부로 느낌으로서 많은 사람들이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지 않습니까.
교육은 가능성의 씨앗입니다.
on 2009/10/08 at 9:26 3.smarterplanet097 said …
우리 나라 사람들이 아닌
제 3세계 사람들의 교육에 대한 글 인상깊게 읽었습니다
교육하면 흔히 떠올리는 학생들의 사교육이 아닌
이주 노동자들을 위한 교육..
3세계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은
어떤 식으로 이루어져야 할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
smarterplanet148 Reply: 2009/10/08 at 16:30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비단 이런 다문화 국가로 변화하기 위해 겪는 진통은 우리나라만이 아닙니다. 작년 다문화 사회에 관한 한 포럼에서 한 일본인 교수는 일본 또한 산업을 지탱하는 한 부분으로써의 이주노동자들이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다고 언급하였는데요. 그리고 일본 역시 한국과 흡사하게 이에 대한 사회적 문제가 심각하다고 이야기 하였지요.
이주노동자들이 어려움을 겪게 되는 여러 요인들 중에서도 언어문제와 쌍벽을 이루는 문제가 내국민들의 인식부족입니다.
누구나 인종차별을 없어야 한다고 말은 하지만 막상 우리와 피부색이 다른 사람을 보게 되면 피하게 되지요. 더더욱 제3세계사람들은 저도 모르게 저보다 아래로 보고 기피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사회 통념 안에서 정말로 글로벌시대를 현명하게 맞이 하기 위해서는 외국인들의 교육 문제뿐 만이 아니라 내국민들의 실질적인 문화교육이 동시에 이루어져야할것 입니다.^^
날이 가면 갈수록 국내에 있는 외국인이 증가함에 따라 문화적 충돌이 생기기도하며 이로인해 내국인과 외국인의 갈등은 깊어 질수밖에 없지요.
그치만 우리가 좀 더 열린눈으로 그들을 받아들이고 평등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그들은 대한다면 이러한 갈등은 감소되겠지요.
때문에 외국인이 우리나라에 대한 문화와 교육을 어느정도 받는것 뿐만이 아니라 우리 국민들도 그들에 대한 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어느정도의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smarterplanet148 Reply: 2009/10/08 at 16:29
외국인들뿐만 아니라 내국민들의 교육이 함께 필요하단 사실은 정말 저희 역시 깊게 통감하고 있습니다. 또 저희가 생각하는 대안 중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내국, 외국 양방향간 함께 교육하는 인프라의 개발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러한 교육이 천편일률적 교과서교육으로만 그쳐서는 안 된다는 점입니다. 한 초등학교 교사들에 따르면, 외국인에 대한 편견은 저학년보다는 고학년학생들에게 많다고 한다. 고 학년생들은 언론보도를 많이 접하다 보니 외국인근로자들이 지저분하고 더럽다는 등의 편견을 가지게 되다는 것이죠. 사회에 팽배한 잘못된 인식으로 인해 어렸을 때부터 편견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교과서에서는 차별은 좋지 않은 것이라고 가르치지만 현실에서의 우리의 행동은 과연 올바른 것일까요?
저희는 이 smart planet jam이 제3세계 이주민들의 교육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on 2009/10/08 at 11:03 5.smarterplanet168 said …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글쎄요, 그것은 비단 외국인들의 교육문제인것 같지는 않습니다.
저는 현재 대학생들이 많은 원룸촌에서 살고있습니다.
저녁만되면 쓰레기 종량제 봉투가아닌 일반 봉투에 버려진
쓰레기들이 산더미 처럼 쌓여있습니다.
미화원분들은 하루동안은 가져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틀째되면 어쩔수없이 쓰레기를 치우게됩니다.
그냥 방치할수 없기때문입니다.
공공의 안전을 보았을때 정말 심각한 문제입니다.
쓰레기때문에 거리는 더러워지고 악취가납니다.
공공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이러한 단속은 철저히 이루어 져야합니다.
교육으로 이것을 줄일수 있나요?
여기는 대학생 원룸촌 입니다.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쓰레기 봉투에 버려아한다는것 쯤은 알고있습니다.
smarterplanet148 Reply: 2009/10/08 at 17:03
와우!! 굉장히 현실적인 문제를 지적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저희도 대학생인 만큼 공감하지 않을 수 없는 문제이군요.
이러한 문제가 일어나기 위한 저변에는 머리로는 인식하고 있지만 정말 몸으로 통감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전재됩니다. 쓰레기 봉투에 쓰레기를 담아 버려야 한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왜냐고 물어본다면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 분리수거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라고 답할 수도 있지요. 버리는 사람들 또한 이건 하면 안 된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이 아닙니다. 남들이 하고 있으니깐, 혹은 종량제 봉투를 사야 하니깐, 나 하나쯤 이야 하는 인식이 알게 모르게 있는 것이죠. 그리고 그 문제점을 체감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주노동자 문제도 마찬가지 입니다. 저희 역시 외국인을 피부색, 생김새가 틀리기 때문에 차별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알고는 있지만 실생활에서는 저도 모르게 차별을 하게 되는 것이죠.
저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제3세계 사람들의 교육뿐 아니라 자국민들의 교육 또한 함께 양방향으로 전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문제를 논의하게 된 것 또한 굉장히 흥미롭네요. 저희는 이와 같이 이 IBM smart planet jam을 통해 간과할 수 있는 많은 문제에 관해 어떻게 토론해 나갈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on 2009/10/08 at 14:33 6.smarterplanet005 said …
반갑습니다. 공공안전의 “smarterplanet005″ 입니다 ^^
이주민들의 한국어 교실 봉사활동을 하면서 느끼고 있는 점이 포스팅된 글에 고스란히 담겨 있어 충분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직은 다문화에 익숙치 않은 우리나라에서의 그 교육의 필요성은 좀 더 큰 것 같습니다. 이주민들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이 없다는 것이 그 문제를 풀어나갈 방도가 어렵지만, 많이 있다는걸 의미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풀어나가실지 기대가 되는군요 ^^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smarterplanet148 Reply: 2009/10/09 at 15:01
수중한 답변과 관심 감사합니다.^^
어떻게보면.. 다문화를 직접 체험하신 거네요~ 누구 보다도 현실적인 아이디어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어디에서 어떤식으로 봉사하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혹 2라운드에서 이 주제로 보게되는 영광을 갖는다면 자세히 듣고 싶군요.^^
네.. 이젠 자원봉사자들에게만 기대기에는 다문화 교육의 법적,제도적 필요성이 아주 절실해 졌다고 볼 수 있죠.
조금 여담을 하자면..
요즘은 해외여행을 많이들 가잖아요. 그러면서 우리 모두 각자 다른 나라의 문화에 대한 체험의 기회도 넓어지고 관심도 그만큼 넓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요즘은 배낭여행이 늘어나고 있고 이는 단순히 경치를 보고오는 것에 지나지 않은 단체관광보다는, 조금 더 깊이있는 문화체험을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볼 수도 있겠지요. 그리고 님처럼 스스로의 의지에 의해서 우리나라 말을 가르친다든지 하는 자원봉사를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런 개별적인 움직임들의 원동력이 어디에 있다고 보시나요? 타 문화에 대한 관심이 아닐까요? 타 민족에대한 궁금함이 아닐까요?
이러한 개개인의 관심과 호기심이 다문화 교육과 만났을때 저희는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봅니다.
해외에서 뿐만이 아니라 우리나라 안에서도 우리 각자가 문화 전도사가 되고, 다문화 배움이가 되는 것이지요.
이러한 생각이 기술, 제도와 만난다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그러게 말입니다
이주 노동자들에게 한국의 언어, 한국의 문화에 대해서
제대로 가르쳐 주기만 해도 얼마나 큰도움이 될까요
법적으로 외국인 노동자를 몇 이상 고용할 작업장에서는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양강의를 실시하여야 한다
(강사,교재등은 정부지원한다는 전제)
이런 항목을 넣어보는것도 괜찮겠네요!
문득 떠오른 생각이라 두서는 없지만 -_-;;
그렇게 가르켜준 우리나라의 컨텐츠들은
해외에 우리나라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지도 모릅니다.
여기서 일을 하다 배운 한국어를
다시 고국으로 돌아가 주변이들에게 장난삼아라도 한마디씩 가르켜준다면
그게 모이고 모여 큰 결과물이 되지 않을까요^^?
저희는 u-헬스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데요,
외국인 노동자나 이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u헬스분야도 신선하겠네요!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저희 포스트에 놀러오셔서
혹시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귀뜸좀 해주세요 ^^ !!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smarterplanet148 Reply: 2009/10/09 at 0:37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프랑스의 소요사태의 경우 이민자들에 대한 국가 정부적인
지원은 충분했다고 몇몇 학자들을 이야기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사태가 일어났던 이면에는 무작정
배불기만 하는 지원의 맹점이 담겨 있는 것이죠.
정부에서는 아낌없이 이주민들에게 지원을 하지만
정작 실생활에서 노동자들이 느끼는 자국민들의 인식은 별반 차이가 없었던 것이죠.
이사례를 통해 우리는 외국인뿐만 아닌 내국인에 대한 교육 역시 간과할수 없음을 알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느 신문기사에서 이러한 인식의 부족을 지적하는 내용이 실린 적이 있습니다.
이주노동자들이 한국에서 돈을 벌어서 자국으로 돌아가 사업을 하게 되는
경우, 한국에서 배운 것을 그대로 하는 사례도 많다고 합니다.
월급은 늘 늦게 주고 초과근무는 매일, 과 같은 것을요.
이러한 문제가 일어나는 이유 역시 자국민들의 인식이 잘못되어
있기 때문이겠지요.
이런 제2의 제3의 불행을 막기 위해서는 역시 교육의 힘이 가장 필요한 것입니다.
마냥 외국인에 대한 한국에 대한 교육만을 할것이 아니라
우리 자국민들 또한 그들과 함께 배우며 올바른 사회를 만들어 가야 할것입니다.
서로 다른 문화가 잘 융합되어 거기서 +알파를 얻는 사회가 가장 이상적인 다문화 사회가 아닐까요.
on 2009/10/08 at 15:32 8.smarterplanet063 said …
그러게 말이죠,
우리나라에 사는 외국인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그들과 그들의 자녀들에 대한 교육은 거의 없는 게 현실이죠.
지금은 자원봉사차원에서 많이들 한국어,한국문화를 소개하고 있던데,
국가적 차원에서도 현실적이 대책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smarterplanet148 Reply: 2009/10/09 at 15:12
저희 포스팅에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특히 제가 공감하는 것은 그들 2세에 관한 교육 현실입니다. 특히 국제결혼일 경우에는 부부간의 언어문제가 자녀교육에 미치는 영향이 아주 크다고 들었습니다. 요즘은 이것을 글로벌 자녀로 키우기위한 2개언어 가르치기로 내세워 장점화 하고 있다고는 하나, 이것도 아직은 지역살리기 정책의 일화일 뿐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죠.. 우리나라의 교육정책과 시스템이 아직 이를 소화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자원봉사를 비롯한 이런 작은 움직임이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필요성을 말해주는 것이니까요.
한가지 더 깊이 이야기 해보고 싶은 것이 있다면 국가적인 차원에서 제도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필요성을 느낀 우리 개개인들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on 2009/10/08 at 17:54 9.smarterplanet066 said …
좋은 포스팅 잘 읽었습니다 ^^
처음에는 외국에 한글을 보급하자는 내용이 나올 줄 알았는데
어찌보면 세계의 또 다르게 보면 우리 나라의 문제를 제시하셨네요.
저는 서울에 살고 있어서 이주민 노동자나 다문화가정을 아직 잘 못봤습니다. 그러나 이번 추석에 시골에 다녀온 친구는 새로운 경험을 많이 했다고 하네요.
공익 광고도 많이 나오고 요즈음 다문화 가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 만큼 거기에 맞는 지원과 체계적인 시스템이 잘 갖춰져야 하겠죠.
점점 우리나라의 외국인이 많아집니다.
어느순간에는 국민의 10%가 넘는 사람이 외국인이 될 것이라네요
그들과 함께 만드는 대한민국
철저한 준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smarterplanet148 Reply: 2009/10/09 at 13:54
‘그들과 함께 만드는 대한민국’ 이라는 말이 가슴에 와 닿네요^^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포스팅에대한 관심이 곧 다문화에 대한 관심이고, 이것이 좀 더 나은 다문화 사회를 만들 수 있는 믿걸음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네, 가장 시급한 것이 적극적으로 제도를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미국이나 몇몇 유럽 선진국 에서는 다문화를 위한 교육체계를 갖추고 있는데 반해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제대로 된 교육 시스템이 없죠.
농촌에 다문화 가정이 늘어나면서 농촌 곳곳의 학교에서는 다문화 가정의 부모님들이 학교 교육에 적극 참여하여 스스로 자국의 문화를 알리고 아이들이 자연럽게 그 문화를 받아 들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역시 아직은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으로 자리잡지 않아 지속적이지 않고, 그렇기 때문에 다문화 교육에 관한 지원도 아직은 없다는 것이지요.
다문화를 직면한 개개인들은 이미 작지만 큰 노력을 하고 있는데 아직 우리나라서는 제도적으로의 적극성을 찾아보기 힘들죠.
on 2009/10/08 at 19:55 10.smarterplanet060 said …
제 3 세계의 사람들에게 언어와 문화에 대한 교육은 매우 절실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러한 사람들에게 교육을 실시한다고 해서 이러한 사람들이 과연 배우고자하는 의지가 있을까요? 또한 배우고자하는 의지가 있다고 하더라도, 교육비를 감당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국가가 교육비를 지원한다고 하더라도 다른 국가 사업에 들어갈 예산을 끌어와야 합니다. 이에 대한 방안은 어떤 것이 될까요?
smarterplanet148 Reply: 2009/10/09 at 14:14
현실적인 지적을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국가가 나서서 제3세계 사람들을 교육시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죠. 국가 예산과 관련된 문제이니까요. 이를 위해서 물론 다른 분야의 예산을 절감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것을 낭비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라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요?
제3세계 사람들은 우리나라 말을 배우고, 생활에 적응하는 문제가 본인들 스스로 생계문제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적극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필사적이라고 보아야 겠지요. 하지만 현재 그들이 받을 수 있는 교육의 시스템이 마련되어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나마 근근히 자원봉사자들에게 의지하는 정도이지요. 수요는 있는데 공급이 없는 실정입니다.
또한 대부분이 근로자로 와있는 제3세계 사람들은 우리나라에 정착하기도 하지만 조국으로 돌아가기도 합니다. 그들이 문화 전도사가 될 수도있는 것이지요. 그들을 받아들이고 그들이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하는것은 타민족 문화를 위해서 우리가 희생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잘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고, 우리 문화를 세계적으로 알리는 것입니다.
또한 다문화 교육을 받아야 하는것은 제3세계 사람들 뿐만이 아니라 우리에게도 필요합니다. 우리가 교육받을때 그들도 교육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손벽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질 않습니까. 그 방안으로 저희가 제시하는 것은 국가 예산을 절감하고 우리모두가 현실적으로 참여하기 위해서, 우리 모두가 문화전도사가 되어 가르치고 배우는 교육입니다. 기술적, 제도적인 뒷밧침이 필요할 테지만 아주효율적인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구체적인 방안이나 아이디어에 대해서보다는
1 round 의 취지에 맞게 주제 측면에서 한가지 의견을 내고 싶네요.
제 3 세계의 사람들에게 언어와 문화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는 내용은 충분히 공감이 가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같은 문제 상황을 다른 시각에서 본다면 문제의 원인이 우리나라 사람들의 인종 차별과 문화 상대성에 대한 교육 부재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1. 제 3 세계 사람들에 대한 언어와 문화에 대한 교육
2. 우리나라 사람들에 대한 인종차별, 문화 상대성 관련 교육
둘 다 중요하지만 약간은 관점이 다른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위의 글에서는 1번의 관점에 치중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2번이 더욱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소중한 의견 기다리겠습니다.
smarterplanet148 Reply: 2009/10/09 at 14:42
차례차례 신중하게 답글을 달다보니 조금 늦었습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제3세계 사람들에게 언어와 문화교육을 하는 것과, 우리나라 사람들에 대한 문화상대성 관련 교육이 어떻게 다른 개념이 되는 것이지요?
이 의견을 조금더 설명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님의 의견을 기다리면서 저희가 지금 드릴 수 있는 답변은 님께서 말씀하신 이 두가지가 ‘서로에 대한 이해’로 의 관점에서 출발하는 것이기 때문에 묶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포스팅 아랫부분에서 ” 제3세계 사람들의 사회적 교육과 이를 보조하는 선진국들의 도덕적 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 라고 하였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제3세계 사람들과 그래도 선진국이라 할 수 있는 우리를 오른손과 왼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3세계 사람들에게 언어와 문화를 가르치는 것은 그들이 우리 문화를 이해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며,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문화 상대성을 교육시키는 것( 저희 포스팅 에서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다시 시키는 것)또한 그들을 이해하기 위한 것입니다.
물론 ‘인종차별’문제는 아주 오랜 이데올로기라는 점에서 조금 다른문제이긴 합니다. 하지만 이 인종차별의 시작역시 백인이 흑인을 지배하기 위해서 만든 이데올로기 이지 않습니까. 교육 되어진 것이란 말입니다. 쉽게 바뀌지는 않을것입니다. 하지만 인종차별 역시 없어져야할 것이기때문에 교육이 필요한 것입니다.그리고 그 교육 역시 다문화와 연결시켜서 교육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상대방을 받아들이는 것 자체가 ‘우리 모두 똑같은 사람이라는 이해’에서 출발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을까요?
on 2009/10/08 at 22:27 12.smarterplanet143 said …
포스팅 재밌게 잘보았습니다.^^
“이주 노동자”라는 소재에 대한 교육은 평소 그들에 대해 깊게 생각해본적이 없었던 저에게 깊게 생각해 보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님께서 제안하신 주제에 대해 자세한 해결방안에 대해 제 2라운드에서 어떻게 풀어 나가실지 대단히 기대가 되는군요^^
smarterplanet148 Reply: 2009/10/09 at 15:17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일단… 2라운드에 뽑혔으면 좋겠구요^^
혹 그러지 못한다고 해도, 지금 이렇게 다른 분들과 이야기 하는것으로도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다문화에 대해서 깊이있게 생각하게된 분이 생겼잖아요.^^
저희는 개개인 모두가 참여하여 가르치면서 배우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는데, 님은 어떤 생각을 하셨나요?
웅대감도 지구 대한민국에 살아가면서 다문화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었드랬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다문화학교의 자원 교사로 나가고 있답니다. 화성인이라서 외계어를 가르치는 건 아니고ㅋㅋ 영어를 가르칩니다. 정말 그 경험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다문화, 즉 다름이란 같음에서 출발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같은 부분이 훨씬 더 많은데 사소한 다름으로 눈을 가리고 있지요.
제가 나가고 있는 서울의 정동다문화학교 등에서 이주 노동자에 대한 교육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지만 아직 여건상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이 교육 혜택의 폭을 넓히고 질을 향상 시키기 위해 IT가 접목될 수 있는 방향성은 무엇일까 고민해보게 만드는 포스팅이군요^ ^
이주민들의 교육 문제가 중요하다면 마찬가지로 우리나라 국민들의 이주민을 바라보는 시각을 개선하기 위한 교육도 중요한 이슈입니다. 현존하는 교육의 시스템이 어떤 비효율 혹은 문제를 안고 있으며 Smarter Planet을 위해서는 어떻게 개선되어야 할지 함께 고민해보아야겠군요.
지금까지 화성인 웅대감이었습니다 ^ ^
ㄱ럼안녕
smarterplanet148 Reply: 2009/10/09 at 17:11
웅대감님, 포스팅마다 좋은 의견 내주시는걸로 벌써 유명하시던데, 저희 포스팅에도 댓글을 달아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웅대감님께서도 다문화학교에서 자원교사로 일하고 있으시다니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다문화 교육의 제도적 필요성을 피부로 느끼시는 분들중 한 분 일꺼라 생각됩니다.
네, 어쩌면 이주민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 보다 우리나라 국민들의 이주민을 바라보는 시각을 개선하는 교육이 더 어려운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우리는 ‘문화의 상대성’에대해서 초등학교때부터 배워왔음에도 불구하고, 그 교육의 효과는 별반 드러나지 않고 있는걸 보면 말이죠..저희는 그 원인을 비효율적인 교육방식이라고 말해 봅니다. 그렇다고 우리나라 교육방식 전체를 냉비난 하는것은 아니며 적어도 다문화에 있어서 문화적 상대성을 제대로 배우는 것 에서는말이죠. ‘세상에는 아주 다양한 문화가 있으니 우리는 이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라고 교과서는 말합니다. 그냥 동화속 이야기 같아요. 조금 무책임하단 생각도 듭니다. 어떤 나라가있고, 어떤 민족이 있으며, 그들의 문화는 어떠한지 좀더 피부로 느낄 수 있으면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그들을 대할 때 조금 더 플랙서블하게 반응할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나라 사람들의 다문화교육에 있어서 꼭 픽요한 것은 인종차별, 편견, 선입견을 싯어주는 것이라고 봅니다. 어떠한 방법이든지 이런것들을 해결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지 않을까요.?.
밥상까지 135km입니다
포스팅 해주신 글 정말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읽는 내내 정말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좋은 글인것 같습니다.
저는 똑똑한 교육이라 하면 흔히 최첨단 시설을 갖춘 강의실, 화상을 통한 원격강의 등을 상상하곤 했는데요.
이렇게 제3세계 이주민들의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서 언급해 주시는 글을 보니 그들을 위한 교육 제도 정말 미비하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네요.
하지만, 교육의 부재보다도 더 중요하고 심각한 것은 글에서도 알 수 있었던 우리들이 그들을 바로는 인식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저는 필리핀에서 온 친구가 생겼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단지 필리핀에서 왔다는 이유로 그냥 가까이 하는것이 왠지 꺼려진다는 나쁜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친해지고 보니 정말 세상에 이렇게 착한 사람이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이상 필리핀에서 온 사람이 아니라, 나의 친구가 되었습니다. 그 이후 그 친구는 필리핀으로 돌아갔지만, 길을 가다가 그 친구와 닮은 동남아계열의 이주민들을 보면 그 친구가 생각나 예전과는 다르게 친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교육에 앞서서 먼저 그들과 친구가 되는 것이 그들을 위해서도 더 궁극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방안이 될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를 교육과도 연관지어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들의 교육을 해주고 이 과정에서 IT를 접목시켜 똑똑한 교육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는것은 어떨까요?
거기에 관해서도 함께 토론해 보고 싶습니다.
좋은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smarterplanet148 Reply: 2009/10/09 at 15:39
앗! 밥상까지 135km님 소중한 뎃글 감사합니다.
아침에 눈뜨자마자 댓글 단 것이 밥상님 포스팅 이었습니다. 저희 포스팅에서 뵈니 반갑네요.^^ 관심 감사합니다.
네..가장 현명한 교육은 역시 강의실에서의 교과서 교육보다는 현장교육이죠.^^ 밥상님의 의견 공감합니다.
다문화 교육에서 보자면 직접 1대1친구가 되는 방식이 그들을 나와 동등한 사람으로 받아들이고 깊이있게 이해하는데 아주 효과적인 방법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사람을 이해하는 것이 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첫번째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밥상님처럼 우리모두가 쉽게 일상에서 제3세계 외국인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잖아요. 밥상님께서 경험하셨듯이 서로 친구가 되면 우리는 그들로 부터 그들의 문화를 배우고, 그들은 나로부터 우리의 문화를 배우기 좋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돈독한 우정을 만들 수 있다면 우리가 그들에게 가졌던 선입견들은 없어질 것이고, 그들도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이 것이 법적, 제도적, 기술적으로 뒷받침 된다면 나로부터 다문화 교육이 시작되고 그것이 믿걸음이 되어 이러한 제도가 조금더 발전 된다면 정말 세계 어느 나라에서 누구든 잘 살 수 있는 나라가 될 수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smarterplanet148 Reply: 2009/10/09 at 15:48
그렇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외국인들과 함께 생활해보고 그들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서로 가르치고 가르쳐 주는 관계가 형성되는 것이겠죠.
좋은 경험이 되셨겠어요. 밥상까지 135km님께서도 자신이 가지고 있다는 편견을 새삼 체감하실수 있었던 만큼 이 문제가 우리사회의 이면에 깊게 자리잡고 있다는 것이죠.
이주노동자들과 내국민이 함께 소통하며 서로를 이해할수 있는 교육자원의 필요성이 새삼 필요하단 생각이 드네요.
현재 정부역시 함께사는 사회라는 주제로 공익광고도 방영하고 있는 것을 보면 문제점과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겠죠.
하지만 정부에서 할수 있는 지원의 범위는 한정되어 있기때문에 똑똑한 대학생인 우리가 가장 효과적인 해결방안을 찾아보아야 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똑똑한 음식물쓰레기 네트워크”에 대해서 포스팅한 입니다.
정말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한국이 다양성을 포용할 수 있는 진정한 선진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꼭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해요.
또한 우리가 다양한 이민자들로부터 배울 수 있는 좋은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쌍방향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우리와 함께 사는 우리의 이웃과 보다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면 정말 좋겠네요!
smarterplanet148 Reply: 2009/10/09 at 21:43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또한 멀게는 다문화를 이해하는 자세, 가까이는 우리 이웃을 이해하는 자세또한 필요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2라운드에 진출된다면 아주 흥미있는 토론이 가능하겠지요? 계속 관심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국내 교육의 문제점, 특정 현상에서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의 틀에서 148팀만의 한번의 더 큰 통찰력으로 범인류의 교육 학습의 중요성을 역설해 주셨습니다.
다문화주의와 교육의 관계에 대해 조명해주신 부분도 참 와닿았습니다
교육, 사람이 긍정적 학습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의미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가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사고를 하고 사람을 만나는데 있어 교육은 모든 근간을 두기에 올바른 학습이 비로소 시대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낸다고 말하고 싶습니다(148팀 주장과 비슷한 맥락이지요^^). 마치 smartplanet을 위한 발전담론의 장에 참여하는 여기 모든 분들처럼요.
웅대감은 여기서 조금 더 나아가 각 시대환경마다 조금씩은 다른 교육방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화를 이해하는 방법도 틀릴 것이라 생각합니다.
간단한 실례를 들자면 콜롬버스가 아메리카를 발견했을 당시 타문화를 이해하는 방식과 인터넷 네트워크 시대, 지구촌가족이라 명명되는 현대시대 그리고 미래시대에는 점차 타문화라는 경계가 조금씩 허물어지고 인류보편적 가치를 지향해 가며 서로를 이해하고 학습하는 것이 아닐까 조심스런 의견을 내놓습니다.
함께 교육&이해의 방향성을 바탕으로 발전담론의 기회를 갖고 싶습니다
이상 웅대감이었습니다
ㄱ럼이만~
smarterplanet148 Reply: 2009/10/09 at 22:10
앗! 웅대감님 두 번째 댓글 남겨주셨네요^^ 다시 뵈니 더 반갑습니다. 많은 분들의 댓글이 그렇듯 웅대감님의 댓글역시 늘 우리를 긴장하게해요~^^*
각 시대 환경마다 조금씩 다른 교육방법이 있다는 말에 충분히 공감합니다. 각 시대마다 이데올로기가 달라지니까 말이죠. 아주 좋은 지적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한 각각의 민족마다 다른 교육방법이 있겠지요. 위에서 약간의 토론이 있었는데, 캐나다의 Mosaic 이론을 받아들여 다문화 교육을 해보자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우리 민족의 특수성을 들면서 우리 민족에 맞는 방법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필요성이었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네, 또한 이 문제를 이야기 하면서 조금 더 포괄적인 교육문제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겠지요. 교육은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는 근간이라는 말에 동의합니다.^^
저희도 조금 더 깊이있는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2라운드까지 갈 수 있는 영광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타 문화를 보는 우리들의 자세가 아직은 글로벌시대에 발맞춰 갈 열린 마인드에는 멀지 않았나 하는 반성을 해봅니다~그들의 드림을 선입견이라 이름하에 짓밟고 있는것이 우리 스스로가 아닐까 생각도 해보았고요, 감사합니다 ^^ 따라서 제 3세계, 선진국의 사람들에게 도덕적 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말에 동의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어떻게 각 나라에 맞게 교육을 할 것인가? 또 어떻게 해야 보이기 위한 교육이 아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교육이 될것인가? 과 같은 세부적 의견을 들어보고싶네요 ^^
on 2009/10/09 at 18:14 21.smarterplanet030 said …
안녕하세요?
푸드시스템의 smarterplanet030입니다^^
그 동안 외국인노동자에 대한 해결방안으로는 우리나라 국민들의 인종차별적인식에만 조망이 되었는데 역으로 외국인노동자들의 교육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는 접근방식이 굉장히 새로웠습니다~
그런데 현재 외국인노동자들이 어떠한 개념이나 인식이 부족해서 사회적인 문제가 제시되지 않아서 현 상황의 문제점이 외국인 교육을 통해 해결될 수 있는지 의심이 되구요, 각 국가간의 차이점이 존재하는 것인 문화적인 측면이 강하다고 생각하는데 이것이 교육을 통해 해결될 수 있는지, 또한 한정된 교육기간내에 이 문제점이 해결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본 교육의 문제에 대해 굉장히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그러나 마치 제 3세계의 사람들에게는 도덕관이 적립되지 않았다는 듯한 논조가 마음에 걸립니다. 그들에게는 그들의 문화와 관습이 있으며, 그 역시 존중되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그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한국에서의 법규와 규칙을 제대로 알려주고 납득시켜 그들이 겉돌지 않도록 도와주는 것이 교육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48팀의 의견이 듣고싶습니다.
저희 MagicStew팀은 푸드시스템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희 블로그에도 방문하셔서 의견 제시해주세요 ^^
마지막까지 힘냅시다~화이팅!
on 2009/10/09 at 19:59 23.smarterplanet064 said …
잘 읽었습니다. 유틸리티를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생각 그것은 시작’ 팀입니다.
다문화에 대한 포용력있는 시각이 아직까지 많이 부족한 우리나라라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요즘 많이 볼 수 있는공익광고에서 한국인들은 비단 제 3세계 사람들 뿐 아니라 외국인에 대한 배려가 아직 부족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것이 생각납니다.
교육적인 문제로 이주민들의 문제를 해결하신다는 발상의 전환이 신선한 것 같습니다^
다문화 가정에서 일어나는 문제점의 큰 부분이 문화적인 차이와 역사 등과 같은 사회적인 요소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민감한 문화적 차이를 어떻게 교육으로 극복하는 지에 대해 듣고 싶구요, 제 3 세계 사람들을 위한 교육은 꾸준히 진행되어 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각 도시를 중심으로 시가 주체가 되어 이주민들을 위한 문화교육 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고, 그들의 참여도 많이 이루어 진다는 지역신문 기사도 보았습니다.
현, 교육 프로그램이나 제도와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특이성에 관한 사항을 듣고 싶습니다.
저희 조의 유틸리티를 통해 사회저소득층이나 약자층의 삶을 이롭게 하자는 취지와 공감되는 글이라서 인상적이었습니다.
on 2009/10/09 at 20:08 24.smarterplanet023 said …
☜TIME and the CITY : Time is Running Out☞
안녕하세요!!!
‘도시’ 토픽에서
‘Time Is Running Out’이란 글을 포스팅 한 ☜TIRO☞ (티로) 입니다.
지구촌이라는 압축된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지금, 한 나라에 한 민족으로 구성되어 살아가고 있는 나라는 아마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다른 팀들과는 다른, 참신하면서도 꼭 필요한 부분에 문제를 제기해 주신 것 같네요^^
아직 1라운드이긴 하지만, 과연 교육과 문화, 이주노동자, 이민문제와 IT 기술을 어떻게 연계시킬 지 무척 궁금해집니다^^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읽을 수 있었던 글 잘 봤습니다^^
마지막까지 열띤 jamming하시길 바래요~~^^
네트워크 상에서 볼 땐 지구촌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우리는 하나입니다. 지구가 참 작게 느껴지죠.. 클릭 하나로 거의 연결되지 않은 곳이 없으니까요. 하지만 정작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우리 이웃, 이민자들과는 얼마나 소통하고 계십니까. 그들이 타문화권에서 격는 어려움이 어떤것이고, 일상 생활에서 우리는 얼마나 그들을 이해하고 배려
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바로 지금이 전 세계가 곰곰히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입니다.
이제 이민자들은 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입니다. 다문화교육 더이상 다른나라 이야기가 아니라 내 이웃의 이야기이고 우리의 문제입니다. 세계는 지구촌이니까요.^^ 이미 하나니까요.^^
안녕하세요, 이주민을 위한 교육 이라는 새로운 시각에서 접근하셔서 참신한 글이었습니다.^^ 우리사회에서 교육이 중요한 이유가 이주민이 될 수 있게까지 사회가 참 많이 변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보다 글로벌해 진 사회속에 살고있는 지금 우리나라의 교육은 이를 위해 얼마나 준비를 해 왔고 앞으로 어떤 준비를 해야할지에 대해서도 한번 고민 해 보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Take Care, Health Care’의 ‘스마트리오’팀 이었습니다.
on 2009/10/09 at 22:06 27.smarterplanet128 said …
안녕하세요.
“헬스캐어 시스템의 새로운 진화” 의 smarterplan128입니다.
이 포스팅을 보면서 평소 교육의 수혜자를 얼마나 닫힌 시선에서 바라 보았던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로만 글로벌을 떠들고 우리가 밖으로 나가 글로벌화 되는 교육만 안일했던 고정관념에 일침을 가하는 멋진 글이네요.
누구나 배워 마땅한 교육의 평등한 기회를 제3세계 사람들이라는 이유로 배제시키고 배우지 못해 모르는 것을 그저 3세계 사람들의 야만적이고 비문명적인 행동이라 치부했던 많은 것들이 결국엔 함께 해결해가야할 우리의 숙제 였던 거였네요..
우리나라의 교육이 아니라 이주노동자들을 위한 교육이 신선했습니다.
이주 노동자들 대부분이 3D업종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무시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들은 자국에서보다 돈은 많이 벌 수 있겠지만, 생활적인 면에서는 이방인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을 것입니다. 물론 이들에게 언어교육이 행해지고 있지만, 언어교육과 더불어 문화교육도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말이 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문화를 알아야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도 편해질 것이고 거리감이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통신, 그 가치를 논하다_첫번째 이야기 팀입니다.
시간상 댓글은 남기지 못하였지만
포스팅은 끝까지 다 읽어보았습니다.
귀중한 정보들, 또한 좋은 아이디어들 많이 배우고 갑니다.
끝까지 올라가셔서 지구를 똑똑하게 만드는 데
한 몫 하시길 기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푹 쉬세요.^_^
on 2009/10/10 at 20:52 32.smarterplanet148 said …
미처 댓글을 달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어요!
많이 배울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2라운드에서 뵈어요^^
on 2009/10/08 at 8:55 1.smarterplanet162 said …
안녕하세요. 팀 ‘뫄리무’입니다
인상깊은 글이네요. 다문화주의에 대한 교육은 인류가 함께
살아가기 위해 필수적으로 넘어야 할 과제라는 점에 공감합니다.
미국의 경우 법적으로 인종차별을 철폐하고, 다문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왔음에도 사회 내부의 문화 갈등이 아직도
심각하게 남아있습니다. 유럽 사회도 마찬가지고요. 이는
선진국 사회에서도 아직 문화에 대한 교육이 부족한 면이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지요(물론 다른 요인도 있습니다만).
어려운 문제인 다문화 교육을 어떻게 풀어나가실지 기대가
됩니다.
smarterplanet148 Reply:
2009/10/08 at 18:07
우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문화라는것이 어떤 절대적인 사고로 평가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옳고 그르다’로 판단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문화의 차이를 극복하는 문제가 결코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미국이나 캐나다, 호주등 다른 선진국들의 상황을 보았을때, 뫄리무 님의 말처럼 다문화 교육의 부족이라고도 볼 수가 있겠습니다만 교육정책이 있다고는 하나 기존 교육방식으로는 타 문화권 사람을 이분법 적으로 생각하여 자신과 구분짓는 이분법적 사고방식으로 인한 보이지 않는 마음의 경계선을 무너뜨리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좀 더 효율적인 교육 시스템이 필요한거죠..
외국인 거주 100만 시대의 대한민국 입니다. 길거리를 가다가도 아주 흔하게 외국인을 만날 수 있는 상황이죠. 얼마든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그들의 문화를 접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모두가 참여하여 ‘가르쳐주면서 배우는 시스템’이 가능하며, 또 필요하다고 보고, 이는 저희가 모색하고 있는 방안이기도 합니다.
smarterplanet132 Reply:
2009/10/08 at 21:27
안녕하세요?
다문화주의 교육의 논의에 잠시 함께 의견을 나누고 싶어서
댓글을 달아봅니다.
(제가 영미문화/교육을 전공했기에..도움이 될까해서요.^^)
미국의 경우 ‘melting pot theory’라고 해서
교육정책적으로 다문화, 다민족을 지향하고 있습니다만
이들 역시도 항상 ‘다문화’를 추구하는것이
미국의 국가적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문제가 있다는
보수주의자들의 논리에 부딪혀 갈등의 요소로 등장하곤 합니다.
우리가 주목해야할 이론중에서는 캐나다의 ‘Mosaic theory’를 따르면
좋을듯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캐나다의 경우는 multuculturism(다문화주의)를 내세우되,
그 다문화의 부분들이 모두 ‘캐나다의 문화’로써 통합될 수 있도록 하는
교육 정책을 펼치고 있기에, 우리가 캐나다식 다문화주의에서
교훈을 얻을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 한가지 예로 캐나다의 경우,
소수민족인Indian과 Inuit(에스키모)들을 위한 학교가 설립되었고,
소수민족에 대한 자국 언어를 장려하고 있습니다.
캐나다는 ‘Multiculturalism’(다문화주의)를 교육을 통해
캐나다만의 문화를 지켜 나가고 있습니다
이 부분의 아이디어를 ‘한국식’으로 도입해서
한국식 모자이크이론, 다문화주의가 교육에도 필요할 때라는 생각이 듭니다.
smarterplanet148 Reply:
2009/10/09 at 13:43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네, 무조건 타 문화를 받아들이다보면 우리문화의 정체성이 흔들릴 수 있죠. 그래서 우리 문화를 지키면서 그들의 문화를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아요. 저희도 자료를 찾아보았는데, 미국의 경우 80년대까지는 Melting pot
을 내세우며 다문화교육을 하였다가 지금은 salad theory로 바꾸었다고 하더군요. 자국의 정체성을 지키면서 타 문화를 받아들이는 캐나다의 Mosaic 과 비슷한 개념이라 생각되고, 우리가 본받아야 할 점이라 사료됩니다.
이에 한걸음 더 나아가자면 미국, 캐나다의 선례와 비교하였을 때 우리나라에서의 다문화교육의 특수성은, 우리는 한민족이라는 교육하에 민족단결을 교육받아와서 우리 문화를 지키는 것 보다 타 민족을 받아들이는 것이 특히나 더 어렵다고 봅니다. 그래서 우리는 조금 더 적극적인 열린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되구요. (생활 양식이 서구화 되어가고있는 것이랑은 조금 다른 문제입니다.)
민족을 받아들인다는 개념으로 보았을 때, 대한민국이 내 땅, 내 조국 이라는 개념보다, 전 세계인이 어우러져 살수 있는 우리 모두의 땅 대한민국이라는 개념으로 접근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안에서 저희가 제기한 제3세계 사람들과 선진국 사람들간의 소통을 어떻게 이끌어 내며, 서로 화합하기 위하여 어떻게 가르치고 배워야 하는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전공하신 분께서 참여해 주시니 내용이 한결 더 알차질 것 같습니다. 심도깊게 토론해 보아요^^
smater planet에 참여하게 되면서 정말 제가 조금더 smart해지는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on 2009/10/08 at 9:24 2.smarterplanet108 said …
보통 우리가 알고있는 교육이 아닌 새로운 관점에서의 교육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안산에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이 살고 있다는 이야기는 익히 들어 알고 있었습니다. 외국인 노동자들과 관련해 안좋은 사건들이 언론에서 종종 보도됨에 따라 저 또한 그리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봤던 것도 사실이구요.
이번 계기를 통해 그들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괜한 편견을 갖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그런데 쓰레기종량제 봉투와 재활용을 하지 않는 것이 정말 그들이 이에 대한 교육을 받지 못해서 그런 것인지 의문이드네요. 외국인 노동자들이 국내에 거주한 시기가 일이년 된것이 아닐텐데, 그동안 주위에서 이에 대해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다는 것이 믿기지 않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이들이 입국할때 기본적인 생활에 관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법적 제도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smarterplanet148 Reply:
2009/10/08 at 19:10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죠, 서로를 이해하기 위한 가장 좋은 시작은 님처럼 관심갖기 인것 같습니다. 무엇이든지 관심에서부터 출발 하는 것이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갖어 주세요^^
네.. 안산은 정말 사건 사고가 참 많죠. 사람 사는곳 어디나 그렇듯 뉴스에 보도되지 않는 사건 사고도 많다고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런 사건, 사고들이 많으면 관할당국에서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데 수수방관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가장 큰 이유가 대부분이 외국인 노동자이고, 그들이 불법체류자 이기 때문이라고 안산시민들은 말합니다. 아예 무시를 하고 있는 것이죠. 그들을 대하는 우리 태도의 문제를 아주 잘 보여주는 예인듯 합니다.
그들의 범행 동기가 어디에 있다고 보시나요. 개인 성향의 문제도 있겠지만 사회 부적응에서 오는 불안감등이 범죄의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그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교 교육을 하면 조금더 밝은 사회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교육을 한다고 해서 그들이 100% 교육받은 데로 바뀐다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와 마찬가지 이지요. 재활용을 하고 종량제를 따르는것이 귀찮을땐 가끔 어기잖아요~ 하지만 지속적으로 환경오엽에관한 것들을 접하고, 이상기후현상등을 요즘 피부로 느낌으로서 많은 사람들이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지 않습니까.
교육은 가능성의 씨앗입니다.
on 2009/10/08 at 9:26 3.smarterplanet097 said …
우리 나라 사람들이 아닌
제 3세계 사람들의 교육에 대한 글 인상깊게 읽었습니다
교육하면 흔히 떠올리는 학생들의 사교육이 아닌
이주 노동자들을 위한 교육..
3세계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은
어떤 식으로 이루어져야 할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
smarterplanet148 Reply:
2009/10/08 at 16:30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비단 이런 다문화 국가로 변화하기 위해 겪는 진통은 우리나라만이 아닙니다. 작년 다문화 사회에 관한 한 포럼에서 한 일본인 교수는 일본 또한 산업을 지탱하는 한 부분으로써의 이주노동자들이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다고 언급하였는데요. 그리고 일본 역시 한국과 흡사하게 이에 대한 사회적 문제가 심각하다고 이야기 하였지요.
이주노동자들이 어려움을 겪게 되는 여러 요인들 중에서도 언어문제와 쌍벽을 이루는 문제가 내국민들의 인식부족입니다.
누구나 인종차별을 없어야 한다고 말은 하지만 막상 우리와 피부색이 다른 사람을 보게 되면 피하게 되지요. 더더욱 제3세계사람들은 저도 모르게 저보다 아래로 보고 기피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사회 통념 안에서 정말로 글로벌시대를 현명하게 맞이 하기 위해서는 외국인들의 교육 문제뿐 만이 아니라 내국민들의 실질적인 문화교육이 동시에 이루어져야할것 입니다.^^
on 2009/10/08 at 9:29 4.smarterplanet004 said …
올려주신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날이 가면 갈수록 국내에 있는 외국인이 증가함에 따라 문화적 충돌이 생기기도하며 이로인해 내국인과 외국인의 갈등은 깊어 질수밖에 없지요.
그치만 우리가 좀 더 열린눈으로 그들을 받아들이고 평등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그들은 대한다면 이러한 갈등은 감소되겠지요.
때문에 외국인이 우리나라에 대한 문화와 교육을 어느정도 받는것 뿐만이 아니라 우리 국민들도 그들에 대한 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어느정도의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smarterplanet148 Reply:
2009/10/08 at 16:29
외국인들뿐만 아니라 내국민들의 교육이 함께 필요하단 사실은 정말 저희 역시 깊게 통감하고 있습니다. 또 저희가 생각하는 대안 중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내국, 외국 양방향간 함께 교육하는 인프라의 개발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러한 교육이 천편일률적 교과서교육으로만 그쳐서는 안 된다는 점입니다. 한 초등학교 교사들에 따르면, 외국인에 대한 편견은 저학년보다는 고학년학생들에게 많다고 한다. 고 학년생들은 언론보도를 많이 접하다 보니 외국인근로자들이 지저분하고 더럽다는 등의 편견을 가지게 되다는 것이죠. 사회에 팽배한 잘못된 인식으로 인해 어렸을 때부터 편견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교과서에서는 차별은 좋지 않은 것이라고 가르치지만 현실에서의 우리의 행동은 과연 올바른 것일까요?
저희는 이 smart planet jam이 제3세계 이주민들의 교육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on 2009/10/08 at 11:03 5.smarterplanet168 said …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글쎄요, 그것은 비단 외국인들의 교육문제인것 같지는 않습니다.
저는 현재 대학생들이 많은 원룸촌에서 살고있습니다.
저녁만되면 쓰레기 종량제 봉투가아닌 일반 봉투에 버려진
쓰레기들이 산더미 처럼 쌓여있습니다.
미화원분들은 하루동안은 가져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틀째되면 어쩔수없이 쓰레기를 치우게됩니다.
그냥 방치할수 없기때문입니다.
공공의 안전을 보았을때 정말 심각한 문제입니다.
쓰레기때문에 거리는 더러워지고 악취가납니다.
공공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이러한 단속은 철저히 이루어 져야합니다.
교육으로 이것을 줄일수 있나요?
여기는 대학생 원룸촌 입니다.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쓰레기 봉투에 버려아한다는것 쯤은 알고있습니다.
smarterplanet148 Reply:
2009/10/08 at 17:03
와우!! 굉장히 현실적인 문제를 지적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저희도 대학생인 만큼 공감하지 않을 수 없는 문제이군요.
이러한 문제가 일어나기 위한 저변에는 머리로는 인식하고 있지만 정말 몸으로 통감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전재됩니다. 쓰레기 봉투에 쓰레기를 담아 버려야 한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왜냐고 물어본다면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 분리수거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라고 답할 수도 있지요. 버리는 사람들 또한 이건 하면 안 된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이 아닙니다. 남들이 하고 있으니깐, 혹은 종량제 봉투를 사야 하니깐, 나 하나쯤 이야 하는 인식이 알게 모르게 있는 것이죠. 그리고 그 문제점을 체감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주노동자 문제도 마찬가지 입니다. 저희 역시 외국인을 피부색, 생김새가 틀리기 때문에 차별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알고는 있지만 실생활에서는 저도 모르게 차별을 하게 되는 것이죠.
저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제3세계 사람들의 교육뿐 아니라 자국민들의 교육 또한 함께 양방향으로 전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문제를 논의하게 된 것 또한 굉장히 흥미롭네요. 저희는 이와 같이 이 IBM smart planet jam을 통해 간과할 수 있는 많은 문제에 관해 어떻게 토론해 나갈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on 2009/10/08 at 14:33 6.smarterplanet005 said …
반갑습니다. 공공안전의 “smarterplanet005″ 입니다 ^^
이주민들의 한국어 교실 봉사활동을 하면서 느끼고 있는 점이 포스팅된 글에 고스란히 담겨 있어 충분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직은 다문화에 익숙치 않은 우리나라에서의 그 교육의 필요성은 좀 더 큰 것 같습니다. 이주민들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이 없다는 것이 그 문제를 풀어나갈 방도가 어렵지만, 많이 있다는걸 의미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풀어나가실지 기대가 되는군요 ^^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smarterplanet148 Reply:
2009/10/09 at 15:01
수중한 답변과 관심 감사합니다.^^
어떻게보면.. 다문화를 직접 체험하신 거네요~ 누구 보다도 현실적인 아이디어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어디에서 어떤식으로 봉사하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혹 2라운드에서 이 주제로 보게되는 영광을 갖는다면 자세히 듣고 싶군요.^^
네.. 이젠 자원봉사자들에게만 기대기에는 다문화 교육의 법적,제도적 필요성이 아주 절실해 졌다고 볼 수 있죠.
조금 여담을 하자면..
요즘은 해외여행을 많이들 가잖아요. 그러면서 우리 모두 각자 다른 나라의 문화에 대한 체험의 기회도 넓어지고 관심도 그만큼 넓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요즘은 배낭여행이 늘어나고 있고 이는 단순히 경치를 보고오는 것에 지나지 않은 단체관광보다는, 조금 더 깊이있는 문화체험을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볼 수도 있겠지요. 그리고 님처럼 스스로의 의지에 의해서 우리나라 말을 가르친다든지 하는 자원봉사를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런 개별적인 움직임들의 원동력이 어디에 있다고 보시나요? 타 문화에 대한 관심이 아닐까요? 타 민족에대한 궁금함이 아닐까요?
이러한 개개인의 관심과 호기심이 다문화 교육과 만났을때 저희는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봅니다.
해외에서 뿐만이 아니라 우리나라 안에서도 우리 각자가 문화 전도사가 되고, 다문화 배움이가 되는 것이지요.
이러한 생각이 기술, 제도와 만난다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on 2009/10/08 at 15:25 7.smarterplanet042 said …
이주민들에대한 교육!
!!
산뜻한 아이디어 입니다
읽는 내내 재미있게 읽엇네요!
그러게 말입니다
이주 노동자들에게 한국의 언어, 한국의 문화에 대해서
제대로 가르쳐 주기만 해도 얼마나 큰도움이 될까요
법적으로 외국인 노동자를 몇 이상 고용할 작업장에서는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양강의를 실시하여야 한다
(강사,교재등은 정부지원한다는 전제)
이런 항목을 넣어보는것도 괜찮겠네요!
문득 떠오른 생각이라 두서는 없지만 -_-;;
그렇게 가르켜준 우리나라의 컨텐츠들은
해외에 우리나라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지도 모릅니다.
여기서 일을 하다 배운 한국어를
다시 고국으로 돌아가 주변이들에게 장난삼아라도 한마디씩 가르켜준다면
그게 모이고 모여 큰 결과물이 되지 않을까요^^?
저희는 u-헬스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데요,
외국인 노동자나 이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u헬스분야도 신선하겠네요!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저희 포스트에 놀러오셔서
혹시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귀뜸좀 해주세요 ^^ !!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smarterplanet148 Reply:
2009/10/09 at 0:37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프랑스의 소요사태의 경우 이민자들에 대한 국가 정부적인
지원은 충분했다고 몇몇 학자들을 이야기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사태가 일어났던 이면에는 무작정
배불기만 하는 지원의 맹점이 담겨 있는 것이죠.
정부에서는 아낌없이 이주민들에게 지원을 하지만
정작 실생활에서 노동자들이 느끼는 자국민들의 인식은 별반 차이가 없었던 것이죠.
이사례를 통해 우리는 외국인뿐만 아닌 내국인에 대한 교육 역시 간과할수 없음을 알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느 신문기사에서 이러한 인식의 부족을 지적하는 내용이 실린 적이 있습니다.
이주노동자들이 한국에서 돈을 벌어서 자국으로 돌아가 사업을 하게 되는
경우, 한국에서 배운 것을 그대로 하는 사례도 많다고 합니다.
월급은 늘 늦게 주고 초과근무는 매일, 과 같은 것을요.
이러한 문제가 일어나는 이유 역시 자국민들의 인식이 잘못되어
있기 때문이겠지요.
이런 제2의 제3의 불행을 막기 위해서는 역시 교육의 힘이 가장 필요한 것입니다.
마냥 외국인에 대한 한국에 대한 교육만을 할것이 아니라
우리 자국민들 또한 그들과 함께 배우며 올바른 사회를 만들어 가야 할것입니다.
서로 다른 문화가 잘 융합되어 거기서 +알파를 얻는 사회가 가장 이상적인 다문화 사회가 아닐까요.
on 2009/10/08 at 15:32 8.smarterplanet063 said …
그러게 말이죠,
우리나라에 사는 외국인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그들과 그들의 자녀들에 대한 교육은 거의 없는 게 현실이죠.
지금은 자원봉사차원에서 많이들 한국어,한국문화를 소개하고 있던데,
국가적 차원에서도 현실적이 대책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smarterplanet148 Reply:
2009/10/09 at 15:12
저희 포스팅에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특히 제가 공감하는 것은 그들 2세에 관한 교육 현실입니다. 특히 국제결혼일 경우에는 부부간의 언어문제가 자녀교육에 미치는 영향이 아주 크다고 들었습니다. 요즘은 이것을 글로벌 자녀로 키우기위한 2개언어 가르치기로 내세워 장점화 하고 있다고는 하나, 이것도 아직은 지역살리기 정책의 일화일 뿐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죠.. 우리나라의 교육정책과 시스템이 아직 이를 소화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자원봉사를 비롯한 이런 작은 움직임이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필요성을 말해주는 것이니까요.
한가지 더 깊이 이야기 해보고 싶은 것이 있다면 국가적인 차원에서 제도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필요성을 느낀 우리 개개인들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on 2009/10/08 at 17:54 9.smarterplanet066 said …
좋은 포스팅 잘 읽었습니다 ^^
처음에는 외국에 한글을 보급하자는 내용이 나올 줄 알았는데
어찌보면 세계의 또 다르게 보면 우리 나라의 문제를 제시하셨네요.
저는 서울에 살고 있어서 이주민 노동자나 다문화가정을 아직 잘 못봤습니다. 그러나 이번 추석에 시골에 다녀온 친구는 새로운 경험을 많이 했다고 하네요.
공익 광고도 많이 나오고 요즈음 다문화 가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 만큼 거기에 맞는 지원과 체계적인 시스템이 잘 갖춰져야 하겠죠.
점점 우리나라의 외국인이 많아집니다.
어느순간에는 국민의 10%가 넘는 사람이 외국인이 될 것이라네요
그들과 함께 만드는 대한민국
철저한 준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smarterplanet148 Reply:
2009/10/09 at 13:54
‘그들과 함께 만드는 대한민국’ 이라는 말이 가슴에 와 닿네요^^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포스팅에대한 관심이 곧 다문화에 대한 관심이고, 이것이 좀 더 나은 다문화 사회를 만들 수 있는 믿걸음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네, 가장 시급한 것이 적극적으로 제도를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미국이나 몇몇 유럽 선진국 에서는 다문화를 위한 교육체계를 갖추고 있는데 반해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제대로 된 교육 시스템이 없죠.
농촌에 다문화 가정이 늘어나면서 농촌 곳곳의 학교에서는 다문화 가정의 부모님들이 학교 교육에 적극 참여하여 스스로 자국의 문화를 알리고 아이들이 자연럽게 그 문화를 받아 들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역시 아직은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으로 자리잡지 않아 지속적이지 않고, 그렇기 때문에 다문화 교육에 관한 지원도 아직은 없다는 것이지요.
다문화를 직면한 개개인들은 이미 작지만 큰 노력을 하고 있는데 아직 우리나라서는 제도적으로의 적극성을 찾아보기 힘들죠.
on 2009/10/08 at 19:55 10.smarterplanet060 said …
제 3 세계의 사람들에게 언어와 문화에 대한 교육은 매우 절실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러한 사람들에게 교육을 실시한다고 해서 이러한 사람들이 과연 배우고자하는 의지가 있을까요? 또한 배우고자하는 의지가 있다고 하더라도, 교육비를 감당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국가가 교육비를 지원한다고 하더라도 다른 국가 사업에 들어갈 예산을 끌어와야 합니다. 이에 대한 방안은 어떤 것이 될까요?
smarterplanet148 Reply:
2009/10/09 at 14:14
현실적인 지적을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국가가 나서서 제3세계 사람들을 교육시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죠. 국가 예산과 관련된 문제이니까요. 이를 위해서 물론 다른 분야의 예산을 절감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것을 낭비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라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요?
제3세계 사람들은 우리나라 말을 배우고, 생활에 적응하는 문제가 본인들 스스로 생계문제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적극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필사적이라고 보아야 겠지요. 하지만 현재 그들이 받을 수 있는 교육의 시스템이 마련되어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나마 근근히 자원봉사자들에게 의지하는 정도이지요. 수요는 있는데 공급이 없는 실정입니다.
또한 대부분이 근로자로 와있는 제3세계 사람들은 우리나라에 정착하기도 하지만 조국으로 돌아가기도 합니다. 그들이 문화 전도사가 될 수도있는 것이지요. 그들을 받아들이고 그들이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하는것은 타민족 문화를 위해서 우리가 희생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잘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고, 우리 문화를 세계적으로 알리는 것입니다.
또한 다문화 교육을 받아야 하는것은 제3세계 사람들 뿐만이 아니라 우리에게도 필요합니다. 우리가 교육받을때 그들도 교육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손벽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질 않습니까. 그 방안으로 저희가 제시하는 것은 국가 예산을 절감하고 우리모두가 현실적으로 참여하기 위해서, 우리 모두가 문화전도사가 되어 가르치고 배우는 교육입니다. 기술적, 제도적인 뒷밧침이 필요할 테지만 아주효율적인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on 2009/10/08 at 21:25 11.smarterplanet100 said …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저는 구체적인 방안이나 아이디어에 대해서보다는
1 round 의 취지에 맞게 주제 측면에서 한가지 의견을 내고 싶네요.
제 3 세계의 사람들에게 언어와 문화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는 내용은 충분히 공감이 가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같은 문제 상황을 다른 시각에서 본다면 문제의 원인이 우리나라 사람들의 인종 차별과 문화 상대성에 대한 교육 부재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1. 제 3 세계 사람들에 대한 언어와 문화에 대한 교육
2. 우리나라 사람들에 대한 인종차별, 문화 상대성 관련 교육
둘 다 중요하지만 약간은 관점이 다른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위의 글에서는 1번의 관점에 치중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2번이 더욱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소중한 의견 기다리겠습니다.
smarterplanet148 Reply:
2009/10/09 at 14:42
차례차례 신중하게 답글을 달다보니 조금 늦었습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제3세계 사람들에게 언어와 문화교육을 하는 것과, 우리나라 사람들에 대한 문화상대성 관련 교육이 어떻게 다른 개념이 되는 것이지요?
이 의견을 조금더 설명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님의 의견을 기다리면서 저희가 지금 드릴 수 있는 답변은 님께서 말씀하신 이 두가지가 ‘서로에 대한 이해’로 의 관점에서 출발하는 것이기 때문에 묶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포스팅 아랫부분에서 ” 제3세계 사람들의 사회적 교육과 이를 보조하는 선진국들의 도덕적 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 라고 하였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제3세계 사람들과 그래도 선진국이라 할 수 있는 우리를 오른손과 왼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3세계 사람들에게 언어와 문화를 가르치는 것은 그들이 우리 문화를 이해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며,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문화 상대성을 교육시키는 것( 저희 포스팅 에서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다시 시키는 것)또한 그들을 이해하기 위한 것입니다.
물론 ‘인종차별’문제는 아주 오랜 이데올로기라는 점에서 조금 다른문제이긴 합니다. 하지만 이 인종차별의 시작역시 백인이 흑인을 지배하기 위해서 만든 이데올로기 이지 않습니까. 교육 되어진 것이란 말입니다. 쉽게 바뀌지는 않을것입니다. 하지만 인종차별 역시 없어져야할 것이기때문에 교육이 필요한 것입니다.그리고 그 교육 역시 다문화와 연결시켜서 교육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상대방을 받아들이는 것 자체가 ‘우리 모두 똑같은 사람이라는 이해’에서 출발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을까요?
on 2009/10/08 at 22:27 12.smarterplanet143 said …
포스팅 재밌게 잘보았습니다.^^
“이주 노동자”라는 소재에 대한 교육은 평소 그들에 대해 깊게 생각해본적이 없었던 저에게 깊게 생각해 보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님께서 제안하신 주제에 대해 자세한 해결방안에 대해 제 2라운드에서 어떻게 풀어 나가실지 대단히 기대가 되는군요^^
smarterplanet148 Reply:
2009/10/09 at 15:17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일단… 2라운드에 뽑혔으면 좋겠구요^^
혹 그러지 못한다고 해도, 지금 이렇게 다른 분들과 이야기 하는것으로도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다문화에 대해서 깊이있게 생각하게된 분이 생겼잖아요.^^
저희는 개개인 모두가 참여하여 가르치면서 배우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는데, 님은 어떤 생각을 하셨나요?
on 2009/10/08 at 23:18 13.smarterplanet083 said …
안녕하세요 화성인 웅대감입니다.
웅대감도 지구 대한민국에 살아가면서 다문화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었드랬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다문화학교의 자원 교사로 나가고 있답니다. 화성인이라서 외계어를 가르치는 건 아니고ㅋㅋ 영어를 가르칩니다. 정말 그 경험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다문화, 즉 다름이란 같음에서 출발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같은 부분이 훨씬 더 많은데 사소한 다름으로 눈을 가리고 있지요.
제가 나가고 있는 서울의 정동다문화학교 등에서 이주 노동자에 대한 교육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지만 아직 여건상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이 교육 혜택의 폭을 넓히고 질을 향상 시키기 위해 IT가 접목될 수 있는 방향성은 무엇일까 고민해보게 만드는 포스팅이군요^ ^
이주민들의 교육 문제가 중요하다면 마찬가지로 우리나라 국민들의 이주민을 바라보는 시각을 개선하기 위한 교육도 중요한 이슈입니다. 현존하는 교육의 시스템이 어떤 비효율 혹은 문제를 안고 있으며 Smarter Planet을 위해서는 어떻게 개선되어야 할지 함께 고민해보아야겠군요.
지금까지 화성인 웅대감이었습니다 ^ ^
ㄱ럼안녕
smarterplanet148 Reply:
2009/10/09 at 17:11
웅대감님, 포스팅마다 좋은 의견 내주시는걸로 벌써 유명하시던데, 저희 포스팅에도 댓글을 달아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웅대감님께서도 다문화학교에서 자원교사로 일하고 있으시다니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다문화 교육의 제도적 필요성을 피부로 느끼시는 분들중 한 분 일꺼라 생각됩니다.
네, 어쩌면 이주민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 보다 우리나라 국민들의 이주민을 바라보는 시각을 개선하는 교육이 더 어려운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우리는 ‘문화의 상대성’에대해서 초등학교때부터 배워왔음에도 불구하고, 그 교육의 효과는 별반 드러나지 않고 있는걸 보면 말이죠..저희는 그 원인을 비효율적인 교육방식이라고 말해 봅니다. 그렇다고 우리나라 교육방식 전체를 냉비난 하는것은 아니며 적어도 다문화에 있어서 문화적 상대성을 제대로 배우는 것 에서는말이죠. ‘세상에는 아주 다양한 문화가 있으니 우리는 이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라고 교과서는 말합니다. 그냥 동화속 이야기 같아요. 조금 무책임하단 생각도 듭니다. 어떤 나라가있고, 어떤 민족이 있으며, 그들의 문화는 어떠한지 좀더 피부로 느낄 수 있으면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그들을 대할 때 조금 더 플랙서블하게 반응할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나라 사람들의 다문화교육에 있어서 꼭 픽요한 것은 인종차별, 편견, 선입견을 싯어주는 것이라고 봅니다. 어떠한 방법이든지 이런것들을 해결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지 않을까요.?.
on 2009/10/09 at 1:07 14.smarterplanet134 said …
정말 좋은 의견 잘 읽었습니다.
교육이라면, 학교에서의 교육만 생각했는데,
어쩌면 이 포스팅에서 전하는 글처럼, 저도 제3세계의 사람들에 대해 무관심했던 것 같네요.
또한,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그들이 어떻게 사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도 작은 것까지 알게 되어 참 새롭습니다.
제가 다른 나라에 가서 살게 된다면, 하나하나가 어떻게 하는 건지 모르는 것이 많을 텐데, 아무리 설명을 해놓았다 해도 모르는 단어나 글이 써있다면 속수무책일텐데요.
타국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외로울 그들에게, 교육은 당연한 것입니다.
더 함께 더 따뜻하게 더 똑똑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그들에게 우리가 사는 방법을 알려주고, 그들에게 “너희도 이렇게 해라”가 아니는 “우리 이렇게 하자”라는 태도로 나아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공공안전, 당신만 모르는 것, 당신 뒤의 “00″, smarterplanet134 였습니다. -
smarterplanet148 Reply:
2009/10/09 at 21:41
소중한 뎃글 감사합니다.
네, 이제는 다른 문화권에서 살아갈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고 그래서 더더욱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이에 더 나아가 어쩌면 서로 함께 문화를 만들어 가는 자세가 필요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2라운드가 된다면 좀 더 심도있게 토론해 보고 싶네요..
아.. 2시간밖에 안남았네요.. 마지막 까지 열띤토론!
on 2009/10/09 at 1:12 15.smarterplanet135 said …
밥상까지 135km입니다
포스팅 해주신 글 정말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읽는 내내 정말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좋은 글인것 같습니다.
저는 똑똑한 교육이라 하면 흔히 최첨단 시설을 갖춘 강의실, 화상을 통한 원격강의 등을 상상하곤 했는데요.
이렇게 제3세계 이주민들의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서 언급해 주시는 글을 보니 그들을 위한 교육 제도 정말 미비하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네요.
하지만, 교육의 부재보다도 더 중요하고 심각한 것은 글에서도 알 수 있었던 우리들이 그들을 바로는 인식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저는 필리핀에서 온 친구가 생겼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단지 필리핀에서 왔다는 이유로 그냥 가까이 하는것이 왠지 꺼려진다는 나쁜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친해지고 보니 정말 세상에 이렇게 착한 사람이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이상 필리핀에서 온 사람이 아니라, 나의 친구가 되었습니다. 그 이후 그 친구는 필리핀으로 돌아갔지만, 길을 가다가 그 친구와 닮은 동남아계열의 이주민들을 보면 그 친구가 생각나 예전과는 다르게 친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교육에 앞서서 먼저 그들과 친구가 되는 것이 그들을 위해서도 더 궁극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방안이 될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를 교육과도 연관지어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들의 교육을 해주고 이 과정에서 IT를 접목시켜 똑똑한 교육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는것은 어떨까요?
거기에 관해서도 함께 토론해 보고 싶습니다.
좋은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smarterplanet148 Reply:
2009/10/09 at 15:39
앗! 밥상까지 135km님 소중한 뎃글 감사합니다.
아침에 눈뜨자마자 댓글 단 것이 밥상님 포스팅 이었습니다. 저희 포스팅에서 뵈니 반갑네요.^^ 관심 감사합니다.
네..가장 현명한 교육은 역시 강의실에서의 교과서 교육보다는 현장교육이죠.^^ 밥상님의 의견 공감합니다.
다문화 교육에서 보자면 직접 1대1친구가 되는 방식이 그들을 나와 동등한 사람으로 받아들이고 깊이있게 이해하는데 아주 효과적인 방법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사람을 이해하는 것이 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첫번째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밥상님처럼 우리모두가 쉽게 일상에서 제3세계 외국인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잖아요. 밥상님께서 경험하셨듯이 서로 친구가 되면 우리는 그들로 부터 그들의 문화를 배우고, 그들은 나로부터 우리의 문화를 배우기 좋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돈독한 우정을 만들 수 있다면 우리가 그들에게 가졌던 선입견들은 없어질 것이고, 그들도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이 것이 법적, 제도적, 기술적으로 뒷받침 된다면 나로부터 다문화 교육이 시작되고 그것이 믿걸음이 되어 이러한 제도가 조금더 발전 된다면 정말 세계 어느 나라에서 누구든 잘 살 수 있는 나라가 될 수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smarterplanet148 Reply:
2009/10/09 at 15:48
그렇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외국인들과 함께 생활해보고 그들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서로 가르치고 가르쳐 주는 관계가 형성되는 것이겠죠.
좋은 경험이 되셨겠어요. 밥상까지 135km님께서도 자신이 가지고 있다는 편견을 새삼 체감하실수 있었던 만큼 이 문제가 우리사회의 이면에 깊게 자리잡고 있다는 것이죠.
이주노동자들과 내국민이 함께 소통하며 서로를 이해할수 있는 교육자원의 필요성이 새삼 필요하단 생각이 드네요.
현재 정부역시 함께사는 사회라는 주제로 공익광고도 방영하고 있는 것을 보면 문제점과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겠죠.
하지만 정부에서 할수 있는 지원의 범위는 한정되어 있기때문에 똑똑한 대학생인 우리가 가장 효과적인 해결방안을 찾아보아야 겠습니다.
on 2009/10/09 at 1:29 16.smarterplanet154 said …
안녕하세요!
“똑똑한 음식물쓰레기 네트워크”에 대해서 포스팅한 입니다.
정말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한국이 다양성을 포용할 수 있는 진정한 선진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꼭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해요.
또한 우리가 다양한 이민자들로부터 배울 수 있는 좋은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쌍방향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우리와 함께 사는 우리의 이웃과 보다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면 정말 좋겠네요!
smarterplanet148 Reply:
2009/10/09 at 21:43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또한 멀게는 다문화를 이해하는 자세, 가까이는 우리 이웃을 이해하는 자세또한 필요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2라운드에 진출된다면 아주 흥미있는 토론이 가능하겠지요? 계속 관심가져주시기 바랍니다.^^
on 2009/10/09 at 1:37 17.smarterplanet033 said …
맞습니다. 국제화시대에 걸맞춰서 그에따른 문화의식도 자라나야 하는게
맞지만 기술만 국제화시대에 걸맞을뿐 문화교육은 부족한것이 현실입니다
문화 사대주의에 빠져 우리들은 알게모르게 우리보다 약간 못사는 나라는
무시하고 있었습니다. 미국인들이 우리를 깔보면 억울해하고 화를 내면서
그와 같은 행동을 우리가 다른나라 국민들에게 똑같이 행동하고 있다는
것이죠!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다양한 의견이 나와 똑똑한 네트워크가 구성되길
바라겠습니다
smarterplanet148 Reply:
2009/10/09 at 21:49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역시 사람은 배운대로 한다는 말이… 맞지요.
보고 느끼고 반성하고 개선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는 아주 빠른시간에 후진국에서 선진국 대열에 들어섰고, 그러면서 자연히 제3세계 국가의 대열에서 선진국 대열에 들어선 나라입니다. 이것은 곧 다양한 경험을 하였고, 거기에서 올 수 있는 이해의 포용력이 우리나라사람들에겐 있다는 뜻 아닐까요?
저도 조금더 다양한 의견이 나와 똑똑한 세상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on 2009/10/09 at 3:35 18.smarterplanet155 said …
부정할수 없는 글 잘 읽었습니다.
외국인들에 대한 시각의 변화 필요성은 충분히 인지할 수 있을것 같은데, 타 토픽에 비해, 중요도에 대한 부분이 애매한 것 같습니다.
코리안 드림을 위해 한국에 온 외국분들, 한국의 문화를 배워가기위해 한국에 온 외국분들도 중요하지만, 먼저 돌아봐야할 한국인들은 있지않을까요?
smarterplanet148 Reply:
2009/10/09 at 21:53
아.. 중요 포인트를 짚어주는 부분이 많이 부족했나요?
그래도 포인트는 잘 짚으셨네요.^^ 워낙에 다른분들이 포스팅을 잘하셔서 조금 밀리는 듯 싶습니다. 하지만 토픽은 전혀 뒤쳐지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
저희가 토론하고 싶은 것이 이민자들과 우리들이 서로의 문화를 함께 가르치고 배우자는 것입니다. 어느 한쪽의 노력만으로는 해결 될 수 없는 세계 공통의 문제. 함께 노력해야겠지요.
on 2009/10/09 at 13:10 19.smarterplanet083 said …
안녕하세요 웅대감입니다
국내 교육의 문제점, 특정 현상에서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의 틀에서 148팀만의 한번의 더 큰 통찰력으로 범인류의 교육 학습의 중요성을 역설해 주셨습니다.
다문화주의와 교육의 관계에 대해 조명해주신 부분도 참 와닿았습니다
교육, 사람이 긍정적 학습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의미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가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사고를 하고 사람을 만나는데 있어 교육은 모든 근간을 두기에 올바른 학습이 비로소 시대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낸다고 말하고 싶습니다(148팀 주장과 비슷한 맥락이지요^^). 마치 smartplanet을 위한 발전담론의 장에 참여하는 여기 모든 분들처럼요.
웅대감은 여기서 조금 더 나아가 각 시대환경마다 조금씩은 다른 교육방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화를 이해하는 방법도 틀릴 것이라 생각합니다.
간단한 실례를 들자면 콜롬버스가 아메리카를 발견했을 당시 타문화를 이해하는 방식과 인터넷 네트워크 시대, 지구촌가족이라 명명되는 현대시대 그리고 미래시대에는 점차 타문화라는 경계가 조금씩 허물어지고 인류보편적 가치를 지향해 가며 서로를 이해하고 학습하는 것이 아닐까 조심스런 의견을 내놓습니다.
함께 교육&이해의 방향성을 바탕으로 발전담론의 기회를 갖고 싶습니다
이상 웅대감이었습니다
ㄱ럼이만~
smarterplanet148 Reply:
2009/10/09 at 22:10
앗! 웅대감님 두 번째 댓글 남겨주셨네요^^ 다시 뵈니 더 반갑습니다. 많은 분들의 댓글이 그렇듯 웅대감님의 댓글역시 늘 우리를 긴장하게해요~^^*
각 시대 환경마다 조금씩 다른 교육방법이 있다는 말에 충분히 공감합니다. 각 시대마다 이데올로기가 달라지니까 말이죠. 아주 좋은 지적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한 각각의 민족마다 다른 교육방법이 있겠지요. 위에서 약간의 토론이 있었는데, 캐나다의 Mosaic 이론을 받아들여 다문화 교육을 해보자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우리 민족의 특수성을 들면서 우리 민족에 맞는 방법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필요성이었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네, 또한 이 문제를 이야기 하면서 조금 더 포괄적인 교육문제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겠지요. 교육은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는 근간이라는 말에 동의합니다.^^
저희도 조금 더 깊이있는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2라운드까지 갈 수 있는 영광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on 2009/10/09 at 13:55 20.smarterplanet055 said …
안녕하세요
no battery life_퀀텀팀입니다
( http://univjam.smarterplanet.co.kr/archives/517 )
타 문화를 보는 우리들의 자세가 아직은 글로벌시대에 발맞춰 갈 열린 마인드에는 멀지 않았나 하는 반성을 해봅니다~그들의 드림을 선입견이라 이름하에 짓밟고 있는것이 우리 스스로가 아닐까 생각도 해보았고요, 감사합니다 ^^ 따라서 제 3세계, 선진국의 사람들에게 도덕적 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말에 동의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어떻게 각 나라에 맞게 교육을 할 것인가? 또 어떻게 해야 보이기 위한 교육이 아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교육이 될것인가? 과 같은 세부적 의견을 들어보고싶네요 ^^
on 2009/10/09 at 18:14 21.smarterplanet030 said …
안녕하세요?
푸드시스템의 smarterplanet030입니다^^
그 동안 외국인노동자에 대한 해결방안으로는 우리나라 국민들의 인종차별적인식에만 조망이 되었는데 역으로 외국인노동자들의 교육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는 접근방식이 굉장히 새로웠습니다~
그런데 현재 외국인노동자들이 어떠한 개념이나 인식이 부족해서 사회적인 문제가 제시되지 않아서 현 상황의 문제점이 외국인 교육을 통해 해결될 수 있는지 의심이 되구요, 각 국가간의 차이점이 존재하는 것인 문화적인 측면이 강하다고 생각하는데 이것이 교육을 통해 해결될 수 있는지, 또한 한정된 교육기간내에 이 문제점이 해결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on 2009/10/09 at 19:51 22.smarterplanet114 said …
안녕하세요 MagicStew입니다 ^^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본 교육의 문제에 대해 굉장히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그러나 마치 제 3세계의 사람들에게는 도덕관이 적립되지 않았다는 듯한 논조가 마음에 걸립니다. 그들에게는 그들의 문화와 관습이 있으며, 그 역시 존중되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그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한국에서의 법규와 규칙을 제대로 알려주고 납득시켜 그들이 겉돌지 않도록 도와주는 것이 교육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48팀의 의견이 듣고싶습니다.
저희 MagicStew팀은 푸드시스템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희 블로그에도 방문하셔서 의견 제시해주세요 ^^
마지막까지 힘냅시다~화이팅!
on 2009/10/09 at 19:59 23.smarterplanet064 said …
잘 읽었습니다. 유틸리티를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생각 그것은 시작’ 팀입니다.
다문화에 대한 포용력있는 시각이 아직까지 많이 부족한 우리나라라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요즘 많이 볼 수 있는공익광고에서 한국인들은 비단 제 3세계 사람들 뿐 아니라 외국인에 대한 배려가 아직 부족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것이 생각납니다.
교육적인 문제로 이주민들의 문제를 해결하신다는 발상의 전환이 신선한 것 같습니다^
다문화 가정에서 일어나는 문제점의 큰 부분이 문화적인 차이와 역사 등과 같은 사회적인 요소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민감한 문화적 차이를 어떻게 교육으로 극복하는 지에 대해 듣고 싶구요, 제 3 세계 사람들을 위한 교육은 꾸준히 진행되어 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각 도시를 중심으로 시가 주체가 되어 이주민들을 위한 문화교육 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고, 그들의 참여도 많이 이루어 진다는 지역신문 기사도 보았습니다.
현, 교육 프로그램이나 제도와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특이성에 관한 사항을 듣고 싶습니다.
저희 조의 유틸리티를 통해 사회저소득층이나 약자층의 삶을 이롭게 하자는 취지와 공감되는 글이라서 인상적이었습니다.
on 2009/10/09 at 20:08 24.smarterplanet023 said …
☜TIME and the CITY : Time is Running Out☞
안녕하세요!!!
‘도시’ 토픽에서
‘Time Is Running Out’이란 글을 포스팅 한 ☜TIRO☞ (티로) 입니다.
지구촌이라는 압축된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지금, 한 나라에 한 민족으로 구성되어 살아가고 있는 나라는 아마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다른 팀들과는 다른, 참신하면서도 꼭 필요한 부분에 문제를 제기해 주신 것 같네요^^
아직 1라운드이긴 하지만, 과연 교육과 문화, 이주노동자, 이민문제와 IT 기술을 어떻게 연계시킬 지 무척 궁금해집니다^^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읽을 수 있었던 글 잘 봤습니다^^
마지막까지 열띤 jamming하시길 바래요~~^^
☜TIME and the CITY : Time is Running Out☞
http://univjam.smarterplanet.co.kr/archives/3449
smarterplanet148 Reply:
2009/10/09 at 22:20
안녕하세요 티로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네트워크 상에서 볼 땐 지구촌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우리는 하나입니다. 지구가 참 작게 느껴지죠.. 클릭 하나로 거의 연결되지 않은 곳이 없으니까요. 하지만 정작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우리 이웃, 이민자들과는 얼마나 소통하고 계십니까. 그들이 타문화권에서 격는 어려움이 어떤것이고, 일상 생활에서 우리는 얼마나 그들을 이해하고 배려
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바로 지금이 전 세계가 곰곰히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입니다.
이제 이민자들은 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입니다. 다문화교육 더이상 다른나라 이야기가 아니라 내 이웃의 이야기이고 우리의 문제입니다. 세계는 지구촌이니까요.^^ 이미 하나니까요.^^
on 2009/10/09 at 20:48 25.smarterplanet055 said …
다문화가저이 많이 생겨나고 있고
고용의 악화로 이주노동자들의 구직문제도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때문에 이는 정부와 협력 등으로 교육적 접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떠한 방법들이 있을까요?^^
on 2009/10/09 at 21:40 26.smarterplanet167 said …
안녕하세요, 이주민을 위한 교육 이라는 새로운 시각에서 접근하셔서 참신한 글이었습니다.^^ 우리사회에서 교육이 중요한 이유가 이주민이 될 수 있게까지 사회가 참 많이 변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보다 글로벌해 진 사회속에 살고있는 지금 우리나라의 교육은 이를 위해 얼마나 준비를 해 왔고 앞으로 어떤 준비를 해야할지에 대해서도 한번 고민 해 보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Take Care, Health Care’의 ‘스마트리오’팀 이었습니다.
on 2009/10/09 at 22:06 27.smarterplanet128 said …
안녕하세요.
“헬스캐어 시스템의 새로운 진화” 의 smarterplan128입니다.
이 포스팅을 보면서 평소 교육의 수혜자를 얼마나 닫힌 시선에서 바라 보았던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로만 글로벌을 떠들고 우리가 밖으로 나가 글로벌화 되는 교육만 안일했던 고정관념에 일침을 가하는 멋진 글이네요.
누구나 배워 마땅한 교육의 평등한 기회를 제3세계 사람들이라는 이유로 배제시키고 배우지 못해 모르는 것을 그저 3세계 사람들의 야만적이고 비문명적인 행동이라 치부했던 많은 것들이 결국엔 함께 해결해가야할 우리의 숙제 였던 거였네요..
닫힌 편견을 깨는 이러한 좋은 포스팅.
방금 저는 값진 교육을 받은 셈인 것 같네요^^
저희 블로그에도 들려 좋은 의견 남겨주세요.
http://univjam.smarterplanet.co.kr/archives/6003
on 2009/10/09 at 23:02 28.smarterplanet134 said …
우리나라의 교육이 아니라 이주노동자들을 위한 교육이 신선했습니다.
이주 노동자들 대부분이 3D업종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무시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들은 자국에서보다 돈은 많이 벌 수 있겠지만, 생활적인 면에서는 이방인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을 것입니다. 물론 이들에게 언어교육이 행해지고 있지만, 언어교육과 더불어 문화교육도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말이 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문화를 알아야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도 편해질 것이고 거리감이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on 2009/10/09 at 23:31 29.smarterplanet135 said …
밥상까지135km입니다.^^
이제 드디어 1라운드의 끝이 보이네요.
팀원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다른 팀들과 생각을 나눌수 있는 자리.
정말 이번 IBM이 만들어준 자리를 통해서 함께 이야기를 해볼 수 있는
자리가 색다른 경험으로 머리 속을 더 넓게 해준거 같습니다.^^
기회가 주어진 다면 함께 생각을 나눠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생각을 나누어 볼수록 똑똑한 지구로 향해 가는 거리가 더욱 가까워
지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72시간 그리고 그것을 준비하시는 동안 수고많이하셨습니다!!
2라운드에서 다시 한번 뵙길 바랍니다!
똑똑한지구를 향해 거리를 좁히고 싶은
밥상까지135km 였습니다^^
on 2009/10/09 at 23:38 30.smarterplanet004 said …
안녕하세요 닥터수입니다 ^^
72시간동안 수고 많으셨구요
다들 2라운드에서 뵈요
on 2009/10/10 at 0:00 31.smarterplanet047 said …
안녕하세요.
통신, 그 가치를 논하다_첫번째 이야기 팀입니다.
시간상 댓글은 남기지 못하였지만
포스팅은 끝까지 다 읽어보았습니다.
귀중한 정보들, 또한 좋은 아이디어들 많이 배우고 갑니다.
끝까지 올라가셔서 지구를 똑똑하게 만드는 데
한 몫 하시길 기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푹 쉬세요.^_^
on 2009/10/10 at 20:52 32.smarterplanet148 said …
미처 댓글을 달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어요!
많이 배울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2라운드에서 뵈어요^^